윤후 개헤엄, "과격한 아빠들의 수영교실이 성공하는 이유"

‘윤후 개헤엄’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스파르타식 수영 교육으로 개헤엄에 성공했습니다.

7일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멤버들이 처음으로 여름 계곡 물놀이를 떠났습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윤후는 윤민수 품에 안겨 있으려 했지만 윤민수는 잡아주는 척하며 계속 물속에 빠트려 수영을 가르쳤습니다.

허우적대던 윤후는 결국 고개를 내민 채 수영하는 개헤엄에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격한 아빠들의 수영교실이 성공하는 이유”, “윤후 개헤엄 치는 모습 어찌나 귀여운지”, “윤민수 은근 터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