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 개헤엄’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 월성계곡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열두 번째 여정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계곡에 도착한 아빠 윤민수는 수영을 못하는 아들 윤후가 물에 뜰 수 있도록 스파트타식 교육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윤민수는 윤후에게 “수영 할 줄 알잖아. 수영해봐”라며 윤후를 계곡 안에 머무르도록 하며 수영을 가르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윤후는 수차례 물에 빠지고 나서야 개헤엄에 성공해 아빠 윤민수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윤후 개헤엄 방송 후 누리꾼들은 “윤후 개헤엄 칠 때 정
한편 윤후 개헤엄을 성공시킨 월성계곡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