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미래애인추적기 결과를 밝혔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씨스타29'에 출연한 오나미는 박지선과 함께 등장해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노래에 맞춰 골반돌리기 댄스로 코너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오나미는 "신보라가 예전에 진짜 남자친구를 알려주는 어플을 해봤는데 김기리가 나왔대. 그래서 나도 해봤잖아. 김경진 나왔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박지선은 "난 김흥국 나왔어. 아홉수라 그래. 내년에는 내 미래의 남자친구로 샤이니 다섯 명이 나올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나미의 미래애인추적기 언급 후 누리꾼들은 “미래애인추적기 해보고 싶은데 접속이 안 되요” “미래애인추적기 진짜 김기리 맞춘 것 정말 신기해
한편 ‘미래애인추적기’가 연예계 공식 커플인 신보라-김기리 커플의 연인 관계를 맞췄다는 점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