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결혼을 앞둔 이효리에게 깜짝 선물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루비. To: 리더 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그녀는 핑클의 ‘루비’를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열창 중이다. 특히 옥주현은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보내주겠다는 내용의 가사를 너무도 애절하게 불러 웃음을 안긴다.
옥주현이 이효리를 위한 결혼선물을 공개했다. 사진=옥주현 트위터 영상 캡처 |
또한 영상을 통해 옥주현과 이효리의 우정을 느낄 수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이상순과의 9월 결혼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