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사원의 패기…"이러다간 짤려요" 폭소!

'신입 사원의 패기'

신입 사원의 패기가 돋보이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신입 사원의 패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팀장과 신입 사원이 주고받은 스마트폰 채팅창의 대화 내용을 담겨있습니다.

공개된 채팅창에서 신입사원은 팀장에게 야근을 빼달라고 부탁합니다. 팀장이 답이 없자 신입사원은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 속 도우너의 미소가 담긴 사진을 보냅니다.

특히 이 신입사원은 팀장의 대답을 재촉이라도 하듯 얼굴 쪽으로 확대한 도우너의 사진을 연속적으로 보내며 간절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팀장은 “으..응”이라는 짧은 말로 응수하며 야근을 빼주게 됩니다.

신입사원의 패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입사원의 패기,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 "신입사원의 패기, 팀장과 아마 친한 사이가 아닐까 싶다" "신입사원의 패기, 이러다간 짤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