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허세 사진 공개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

배우 문근영의 ‘허세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에서 ‘문근영 허세 돋는 현장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시선을 끌고 있다.
게시된 사진은 문근영의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으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한 손에는 커다란 부채, 다른 손에는 빨간색의 드라마 대본을 들고 앉아있다. 특히 문근영의 작은 얼굴과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 허세를 부리는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 사진 아래에 있는 “난 차가운 용인의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밥 먹을래 나랑 같이 살래?” 등의 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문근영 허세샷 대박. 그래도 예뻐” “얼굴 진짜 작다. 문근영 비율 장난 아닐 듯” “부채가 문근영 얼굴의 네 배는 될 듯” “시간이 지나도 국민 여동생은 문근영, 불의 여신 정이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해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문근영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여주인공 유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