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소속사 “조희와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 부인

[MBN스타 유명준 기자] 가수 알렉스와 배우 조희가 결별설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부인하고 나섰다.

사진=MK스포츠 DB

8일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해 결별, 2년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결별 원인으로는 각자의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알렉스의 소속사 측은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 보도를 부인했다. 특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말다툼이 있었지만, 결별은 아니라는 것이다.
알렉스와 조희의 만남은 지난 2011년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MBC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시작됐다. 알렉스는 방송 등 공식석상에서 조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