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측은 ‘약술 가족’ 편 조작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타 방송에서 말벌 사냥꾼으로 등장한 주인공의 아버지는 현재 27년차 공무원이며,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한 아들은 현재 소방공무원을 준비 중”이라며 조작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10년 동안 3000개가 넘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