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달환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에게 푹 빠졌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이동수 코치의 지도 아래 배드민턴 기초 훈련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팀은 자신의 배드민턴 복식 파트너를 찾아 떠나는 ‘예체능 애정촌’이 진행됐다.
배우 조달환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에게 푹 빠졌다.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
그는 파트너를 만나러 가기 위해 올라탄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남자만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달환의 파트너로는 재경이 아닌 보이그룹 빅스타의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6.7%(전국기준, 닐슨코리아)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와 MBC ‘PD수첩’은 각각 5.9%,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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