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감시자들’ 한효주의 액션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한효주는 ‘감시자들’에서 기존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보이시한 매력의 여경찰로 변신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극 초반 등장하는 한효주의 발차기 액션은 짧지만 강렬하다. 한효주는 단 한 장면의 액션 연기를 위해 3주간 액션스쿨을 다니며 연습했다고 한다.
‘감시자들’의 허명행 무술감독은 “한효주씨의 재발견이다. 연약한 역할만 하다 액션을 같이 해보니 굉장히 잘해서 감탄했다”라고 전했다.
또 함께 연기한
한편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