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리사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4가 대학로 피카소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개인교수'와 '빨간구두아가씨'의 공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라리사, 엄다혜가 직접 참석해 각자의 배역 소개 및 각오를 다졌다.
라리사와 그녀를 납치, 감금한 남자와의 충격적인 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개인교수'와 소문과 전설로 알려진 두 사람의 잠자리를 엿보는 섹시한 연극 '빨간구두아가씨' 대학로 피카소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