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역’
가수 비가 전역을 신고하고 어머니 산소를 방문했습니다.
비(본명 정지훈)는 10일 오전 용산구 국방부 홍보지원대에서 21개월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했습니다.
이날 가수 비는 취재진과 팬들에게 짧은 인사를 마치고 현장을 떠나 이른 아침부터 모인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비의 전역을 기념하며 대만과 태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해외팬들이 새벽부터 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비는 어머니의 산소를 방문해 큰절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 전역
한편 비는 군 생활 동안 김태희와의 열애 공개 후 특혜 논란과 복장 미착용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