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하와이에서 두 딸과 행복한 시간…딸바보 면모 드러내

션이 하와이에서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7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7월, 5년만에 훌쩍 커버린 하음이와 5년 전 하음이만한 하엘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하와이에서.. 5년 동안 더 많은 행복과 더 많은 아이들과 같이 돌아왔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션은 하와이에서 두 아이와 행복한 모습이었다. 사진 속 션은 한 손에는 하음이의 손을, 다른 손으로는 하엘이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잡고 있다. 이 사진을 통해 션 가족의 행복과 션의 딸바보스러운 면모가 돋보였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딸과 함께한 션 하와이 사진 보기 좋아요” “션 하와이에서 푹 쉬고 오세요” “행복해보이는 모습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션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7월 9일 하와이에서 10㎞ 달리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