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시영은 수학능력시험에서 사회탐구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화에서 이시영은 “유독 암기과목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 역사를 좋아해 역사학자를 꿈꿨다”라며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사건도 어떻게든 알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과외로 가르친 세 명의 학생을 모
이시영은 이날 녹화에서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새벽, 오후, 야간 하루 세 번 빡빡한 운동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여배우가 아닌 체육인으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시영이 출연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1일 오후 11시 20분 MBC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