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이 사람들을 속이려 했으나, 거울의 배신으로 속임수가 들통 났다.
최근 온라인상에 ‘거울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한 외국인 남성이 바벨을 들어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엄청난 무게의 바벨을 들어 올리면서도 표정의 변화가 없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거울의 배신, 감쪽같이 사람들을 속이려 했으나, 거울의 배신으로 속임수가 들통 났다. 사진=온라인게시판 |
남성이 포토샵을 이용해 원반 개수를 조작하며 멋들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지만, 거울은 속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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