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집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복근을 화끈하게 공개했다.
어머니에게 친구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최근 녹화에서 갑작스런 제작진의 방문에 샤워 중이던 이지훈은 몸에 수건 한 장만을 걸친 채, 황급히 방 안으로 몸을 숨겼다. 하지만 상반신의 탄탄한 복근까지는 숨기지 못해 여성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지훈의 어머니는 아들이 소개해준다는 연예인 동료가 누구일지 궁금함을 감추지 못하고 연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 소지섭 등 평소에 좋아하는 남자 스타들의 이름을 거론한 어머니는 특히 ‘최고다 이순신’에 함께 출연 중인 조정석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감추지 못하며 소녀처럼 즐거워하기도 했다는 후문.
배우 이지훈의 탄탄한 복근과 어머니의 열렬한 조정석 앓이는 오는 14일 오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