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예담이가 나랑 찍을때 전보다 표정이 밝아져서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백아연은 박예담에 어깨에 손을 살짝 얹은 채 다정하 포즈를 취하고 있고 방예담은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백아연은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3위를 차지한 뒤 JYP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했다. 방예담은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