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황광희와 걸그룹 쥬얼리의 김예원이 아이들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했다.
케이블채널 투니버스는 11일 “키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난감스쿨’ MC인 황광희와 김예원이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어린이 출연자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투니버스 |
‘난감스쿨’ 마지막 촬영에서 출연진은 이별이 아쉬워 눈물까지 보였고, 황광희와 김예원은 어린이 출연자들에게 사이즈를 일일이 물어보고 저녁도 거른 채 신발을 구입해와 깜짝 선물을 했다. 12일 오후 8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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