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억 당첨된 남자의 10년 후가 공개됐다.
최근 외신은 과거 복권에 당첨돼 한화 약 165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수령하는 행운의 사나이가 10년 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캐롤은 지난 2002년 19세이던 당시 복권에 당첨돼 970만 파운드, 약 165억원에 달하는 당첨금을 수령했다.
165억 당첨된男 10년 후, 165억 당첨된 남자의 10년 후가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
하지만 이후 마이클 캐롤
또 돈을 탕진한 마이클 캐롤은 2010년 2월 파산을 선언하고, 현재는 실업수당을 받는 처지에 놓였다. 그는 한 공장 취직해 1주일 204파운드(한화 약 35만원)을 받아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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