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심경고백’
방송인 정선희가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정선희는 최근 '스타특강쇼' 녹화에서 남편 故안재환의 자살 후 힘들었던 시기와 긍정적으로 이를 버텨냈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날 정선희는 “굉장히 오랜만에 환호와 긍정적인 반응들을 눈앞에서 목격하니까 뭉클하다”며 “당시 나의 집 앞에 기자들이 서른 명씩 진을 치고 있었고 ‘저리가세요. 제발 좀 그만하세요’라는 말 한마디에 '정선희 심경고백'으로 기사가 세 페이지 나왔다”고 힘겨웠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면 세상은 알아 줄거야. 과거의 일은 좋은 추억으로 덮읍시다. 덮자는 것은 없었던 일처럼 하자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하지만, 사람들은 저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뻔뻔하게 산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이 자리에 있는
정선희 심경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선희 심경고백 정말 슬프다” “정선희 심경고백 뭉클했다” “정선희 심경고백 듣고 안재환이 많이 그립더라” “정선희씨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하는 팬들이 더 많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