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희 이민정 이병헌’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8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이병헌 동생 이은희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9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이은희는 최근 진행된 한 종편 채널의 녹화장에서 친오빠 이병헌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은희는 “오빠의 결혼에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신다”면서 “오빠가 짐이었는데 이제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신다. 그 나이되면 다 짐짝취급이다”고 재치있게 말했습니다.
또한 결혼을 앞두고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각해보니 이병헌도 노총각이구나” “이민정이 복덩이네” “이은희 정말 이국적으로 생겼다” “이병헌 이민정 결혼하면 이은희 정말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은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