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2일 강민경의 햇살셀카를 공개하며 “다음주까지 장마래요. 주말에는 화창하게 햇살이 났으면 좋겠는데.. 이왕 비 오는 김에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면서 비 오는 날 들으면 딱 좋은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를 다함께 들어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는 음원 공개 직후 전체 음악 사이트 9개 차트 1위를 ‘올킬’했다. 지금도 주요 음악 사이트에서 1, 2위를 다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다비치는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음원 수익금 일부를 불우 청소년 돕기에 기부, 각각 쌀 100포대씩 총 200포대를 기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