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 윤상현 등산 인증 사진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 17일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윤상현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이 끝나고 시간이 날 때면 지방에 있는 설악산·지리산·속리산 등 큰 산을 비롯해 서울 근교의 관악산·청계산·북한산 등 산행을 즐긴다”고 밝혔다.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윤상현은 짧게나마 근교 산행으로 등산을 다녀와 다시 촬영장으로 이동하며 진정한 등산 마니아의 면모를 보였다.
아웃도어 업체 한 관계자는 “최근 전속모델 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만큼 안팎으로 모델을 찾고 있는데 윤상현이 등산 마니아인 줄 전혀 몰랐다”며 관심을 드러내
윤상현이 등산 마니아임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윤상현 등산 마니아라니 의외네” “윤상현 등산 진짜 좋아하나보다” “윤상현 등산 좋아해서 동안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변호사 차관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