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지난주 일본 BS 11의 연예 프로인 ‘한러브’에 등장 했고 그 여파가 아직까지 뜨겁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한러브’ 프로그램에서 최근 드라마 팬미팅을 위해 일본어 연습을 하는 박유환에게 일본어를 가르쳐 주는 모습이 일본 전역에 전파를 탔다”며 “단 2분 정도 출연 했는데도 당일 입고 나온 의상이 일본 온라인 사이트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또 ‘한러브’ 영상이 각 온라인 사이트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일본 방송 관계자는 “잠깐 우정출연을 한 것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보여 우리 측에서도 놀랐다. 아마 2010년 이후 방송 활동에 제약이 있어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인사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아시아 투어 성료 후 광고 촬영 등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조만간 차기작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