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댄싱9'에 다양한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이 출연했다.
20일 첫 방송된 '댄싱9'은 유리 바라기 오진석,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가족들의 뒷바라지로 춤을 출 수 있었다는 감동 스토리를 쏟아냈던 한선천,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한 음문석, 유키스 케빈 친구 남진현, 13살 어린 나이의 화려한 춤 경력 보유자 제일런, 팝핀제이가 롤 모델인 정시연, 박지우 마스터의 무한 애정을 받던 한초임 등이 춤 뿐 아니라 자신들의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9명의 마스터들의 리얼한 심사평, 행동, 말투, 리액션 등을 참가자들 공연 중간 중간 적절하게 삽입한 센스로 첫 방송부터 각각의 마스터들의 개성까지 확실히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키우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