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한 번 윤후랑 놀러 가고싶다. 놀이 공원이나 동물원 같은 데 같이 가면 정말 재밌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각각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맹활약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먹방’(먹으며 하는 방송)과 독특한 말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샘 해밍턴의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한편 샘 해밍턴은 5월 2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윤후를 라이벌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