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수준급 다이빙으로 최고 점수 기록

[MBN스타 여수정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가 수준급 다이빙으로 눈길을 끌었다.
고우리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연출 장혁재)에서 완벽한 다이빙 자세로 28점이라는 최고의 점수를 얻었다.
그녀는 자신의 점수를 넘긴 유이를 뛰어넘기 위해 7.5m로 올라가 다이빙을 준비했다.

고우리가 우월한 다이빙 실력으로 28점을 기록했다. 사진=맨발의 친구들 캡처

긴장과 설렘을 안은 채 고우리는 1차시기 때와 똑같이 발끝을 쭉 편 아름다운 자세로 다이빙을 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전문가는 “자세가 정말 예뻤고 다른 선수들과 발끝이 확연히 다르다”고 칭찬했다.
결국 고우리는 28점으로 자신의 1차시기 점수(27.5점)를 넘어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