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는 7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게 센스가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었고 그 선택을 존중 합니다”라며 “팀만 못하게 됐을 뿐이지 10년 동안의 관계가 변한 건 절대 아니에요”라고 입을 뗐다.
그는 “둘 다 솔로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 I.K 안에서 각자가 잘하는걸 보여줄 수 있을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팀을 사랑해주시고 팀 앨범을 기다려준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뿐입니다”라고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앞서 슈프림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7월 19 일자로 강민호(이센스) 군에게 전속계약 해지통보를 하였습니다”라며 “이센스가 더 이상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계약해지를 발표했다. 이센스 역시 트위터를
한편 슈프림팀은 2009년 미니 앨범 ‘Supreme Team Guide To Excellent Adventure’로 데뷔 후 ‘그땐그땐그땐’ ‘땡땡땡’ ‘Supermagic’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