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지난 3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자신의 첫 솔로 월드투어 'G-DRAGON 2013 1ST WORLD TOUR ONE OF A KIND'를 연 이후 3개월 간 8개국 13개 도시에서 총 25회 공연을 개최했다.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지드래곤은 서울에서 최종 앙코르 콘서트를 펼치며 투어를 마무리한다.
앞으로 있을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 지드래곤은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드래곤은 투어 소개 영상을 통해 “투어를 계속 돌다 보면 분위기가 더 무르익어서 스태프들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공연이 된다. 공연을 통해 좋은 희망을 본 그런 느낌이다”며 첫 솔로 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한 해 그룹 빅뱅으로서 월드투어를 개최했던 지드래곤은 올해 솔로로서 월드투어에 도전했다.
지드래곤은 매 솔로 콘서트마다 자작곡들로 가득한 구성을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 월드투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더하여 팬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
지드래곤 콘서트 일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콘서트라니 완전 기대
한편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G-DRAGON 2013 1ST WORLD TOUR ONE OF A KIND THE FINAL‘의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지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전격 오픈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