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는 7월23일 오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녹화에서 신곡 ‘섀도우’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 손동운의 피아노 실력도 살짝 공개했다는 후문.
이날 녹화에서 유희열은 윤두준에게 “나와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비스트의 신곡 ‘섀도우’는 멤버 용준형이 음악파트너 김태주와 함께 작업한 노래로 다크한 감성에 대중적인 멜로디를 입힌 서정적인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그동안의 친근한
한편 비스트는 2009년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 후 ‘아름다운 밤이야’ ‘Fiction’ 등이 히트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비스트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