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김장훈이 한국을 떠난 이후의 심경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경기도 DMZ세계평화콘서트’의 총 연출을 맡은 김장훈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김장훈은 ‘DMZ 콘서트’를 마친 후 일정으로 8월 중순에 큰 행사 두 가지를 언급했다. 이 공연이 성사될 시, 그는 8월 한국을 떠나 토론토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를 한다.
가수 김장훈이 한국을 떠난 이후의 심경을 전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이와 함께 그는 “두 달 남짓 한국을 떠나고 좋았던 것은 힐링 수준이 아니라 수양을 한
이어 “현재 한국에서는 허름한 곳에 머물고 있다. 입국하면서 한국에 집이 없다는 것을 깜빡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 DMZ 세계평화콘서트’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30분 임진각 통일전망대 앞 평화누리공원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