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청용(볼튼 원더러스 FC)이 거친 태클에 발끈했다.
이청용 지난 24일(현지시간) 칼라일 유나이티드(잉글랜드 3부리그)와 친선경기에 후반 17분 교체 출전했다.
오랜만에 출전한 첫 경기부터 이청용은 상대의 살인적인 태클을 당해 흥분했다. 이청용은 드리블 돌파로 역습에 나선 순간 상대 수비수의 태클이 들어왔다. 축구화 스터드가 이청용의 무릎을 향할 만큼 높게 들려 아찔한 모습을 연출했다.
축구선수 이청용(볼튼 원더러스 FC)이 거친 태클에 발끈했다. 사진= 유투브 영상 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