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웃찾사’서 섹시 독설…설레는 ‘남심’

포미닛 현아가 ‘웃찾사’에 출연한다.
7월 28일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사랑은 ...ing’코너 녹화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등장해 남성 관객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현아는 개그맨 정민규의 전 여자 친구 역을 맡아 섹시하고 애교 섞인 말투로 독설을 날려 객석을 폭소하게 했다. 또 현아는 무대에서 신곡 ‘물 좋아’의 댄스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방청석에서는 팀 멤버 남지현, 전지윤, 권소현이 연기하는 현아를 열렬히 응원했다.
지난달 디지털 싱글 음반 ‘물 좋아?’로 컴백한 포미닛은 ‘이름이 뭐예요?’를 이어 각종 음원차트를 상위권을 점령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현아의 섹시한 독설과 애교가 기대되는 ‘사랑은 ...ing’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45분 SBS ‘웃찾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