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연대 성재기 대표가 한강 투신 자살을 해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성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투신 직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 대표는 한강 마표대교 위에 서서 두 손을 놓고 있다.
성재기,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가 한강 투신 자살을 해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성재기 트위터 |
소방당국
앞서 지난 25일 성 대표는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남성연대 부채 해결을 위해 1억 원만 빌려 달라. 내일 한강에서 뛰어내리겠다”고 글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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