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변한 강아지…"이게 같은 강아지라고?" 관리의 중요성!

‘역변한 강아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아지의 1년 뒤'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까만 눈의 하얀색 말티즈가 깜찍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어 강아지의 1년 뒤 모습에서는 새끼 때의 귀여운 모습이 사라지고 핼쑥해진 얼굴과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을 게재한 강아지 주인은 "어학연수 떠나 1년간 강아지를 못 봤는데 오늘 동생이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을 봤다"며 "새벽에 충격을 받아 잠을 못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강아지들도 관리가 필요하구나", "귀여운 모습은 사라지고 강아지가 역변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