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돈관리, 아내 나경은 아닌 내가 직접한다”

‘무한도전’ 유재석이 돈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구산·연출 김태호, 제영재, 황지영)에서 멤버들과 돈관리에 대한 토론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이 돈관리에 대해 밝혔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이날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등 일곱 명의 공주 캐릭터로 분한 멤버들은 엉뚱발랄하고 황당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본격적인 상황극을 시작한 그들은 돈관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설공주로 변신한 유재석은 “나는 내가 직접 한다”고 전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내인 나경은이 서운해 하지 않느냐고 묻자 “(아내가 서운하지 않도록) 잘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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