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해명, “비싼 옷과 가방은…”

‘김성령 해명’

배우 김성령이 자신에 관해 떠도는 편견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김성령은 27일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저에 대해 사치스러울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 것 같다. 좋은 옷과 가방은 모두 협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악녀 이미지에 대해서는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10년 째 고통 받고 있는 여자 아이들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열고 있다. 아이들이 제게 주는 묘한 감동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김성령은 배우로서 꿈에 대해 “여우주연상을 받고 싶다. 늘 보고 싶고 궁금하고 기대하고 싶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김성령 딱 봐도 착할 것 같은데’, ‘참 기품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