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0.8%를 기록, 지난 21일 방송분이 나타낸 10.2% 보다 0.6%P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꼴찌는 벗어나지 못했다.
이날 배우 수애가 바캉스 연구소라는 주제로 꾸며진 ‘1박2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수애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털털함와 의외의 친숙함으로 신선함을 더했으나 그 효과는 크지 않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15.9% 시청률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3.0%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