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캣 탱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고양이로 변신하는 과정이 담겨 있다. 태연은 의자에 앉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분장을 받고 있는데 고양이 수염을 그리고 코에 점을 찍는 등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하는 과정이다. 분장을 마친 태연은 아래쪽을 응시하고 있어 귀여운 모습이다.
태연 고양이 변신에 네티즌들은 “태연 고양이 너무 깜찍하다. 역시 태연” “태연 고양이도 잘 어울리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했다. 같은 팀 동료인 써니는 이날 시구를 해 류현진, 추신수 선수를 응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