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인먼트는 30일 "그룹 유키스가 소속된 nh미디어와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스타의 가요계 성장을 결의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h미디어는 "워낙 실력이 출중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실력면에서는 어떠한 그룹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댄스실력은 물론 보컬과 외국어를 강화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영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Hang Out)은 8월 8일 정오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