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성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성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애인 이보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성은 “애인과 권태기에 빠졌을 때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면 헤어질 것이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을 받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지성 과거 발언, 배우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지성이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이어 그는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로를 향한 진심을 담은 편지를 주고받는 등 소소한 것들을 공유하며 풀었다”고 권태기
특히 최근 이보영이 손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성의 과거 발언에 더욱 눈길이 끌렸다. 누리꾼들 역시 지성의 과거 발언과 관련해 “정말 로맨틱한 커플”이라며 입을 모았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오는 9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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