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재난영화 ‘감기’에 출연한 수애가 화제를 모으면서 수애의 캐스팅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서울 강남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쇼케이스 당시 “주연배우로 수애와 장혁을 캐스팅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은 김성수 감독은 “수애씨랑은 꼭 한번 작업을 해보고 싶은 배우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혁씨는 이 역할(소방 공무원)을 하면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줄 것이라 생각했다. 아시다시피 장혁씨는 대역
네티즌들은 “역시 드레수애”, “관객이나 감독에게 참 매력적인 배우같다”,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 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렸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