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신화가 티켓 ‘완판’의 비결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파이널 더 클래식 인 서울’(2013 S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이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신화 멤버들은 매번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사례에 대해 언급했다.
그룹 신화가 티켓 완판의 비결을 전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그는 “팬들이 학생이었는데 이젠 어느덧 직장인이 됐다. 학생 때보다는 직업이 있으니 티켓파워도 더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더 클래식’이라는 앨범 타이틀을 내세운 이번 아시아투어 공연은 지난 6월 8일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상해, 대만 타이
신화는 이날 공연을 끝으로 공식적인 11집 앨범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M의 활동을 비롯해, 솔로 가수, 연기자, 그리고 해외 프로모션 등에 열중할 계획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