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net ‘슈퍼스타K5’ 쓰레기스트 밴드가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을 필두로 진행된 지역 예선이 펼쳐진 가운데 슈퍼위크에 합류한 100팀의 일면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한 쓰레기스트 자신의 그룹명에 대해 “멋있는 이름이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지으면 강한 언어를 사용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최고 밑바닥에 있는 이름을 쓰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쓰레기 중의 쓰레기 최상급으로 하자 그래서 쓰레기스트”라고 설명했다.
슈퍼스타K5 쓰레기스트, ‘슈퍼스타K5’ 쓰레기스트 밴드가 등장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슈퍼스타K5 캡처 |
쓰레기스트의 무대가 끝나자 이승철은 “방송에 부적합하다”며 불합격을 내렸지만 윤종신은 “나는 메탈 마니아다. 좋았던 점은 1절 듣고 2절을 따라할 수 있다는 거다”라며 합격을 줬다. 이하늘 역시 “슈스케가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충분히 재
한편 ‘슈퍼스타K5'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5억 원(음반제작비 2억+상금 3억), 초호화 음반 발매 및 유명 감독과의 뮤직비디오 작업 기회, MAMA 스페셜 무대 참가 기회, TOP4에겐 크로스오버 차량 프리미엄 세단 등이 주어진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