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클라운은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리는 케이 페스트 썸머 2013 인 요코하마(K-Fest SUMMER! 2013 in Yokohama) 공연에 초청받고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내 유명음반사를 통하여 씨클라운의 인기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하네다 공항에 모여 있던 팬들을 통해 그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씨클라운은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일본 팬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지로 팬들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