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이날 늦은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몰디브로 출국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은 몰디브에서 달콤한 신혼여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약 열흘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해 경기도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후 이병헌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에 들어가고, 이민정은 차기작 검토를 이어갈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