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온라인상에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한 웹툰의 장면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네이버 웹툰 ‘어른스러운 철구’(해다란 작품)에 나오는 장면 중 한 부분으로, 어린 철구가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 공감, 초등학생 때 자기소개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 온라인게시판

철구는 오디션에서 또박또박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웹툰 속 누리꾼들의 공감을 산 것은 철구의 머리 위에 그려진 ‘음표’다.
이는 단어 하나하나에 박자와 음을 넣어 마치 노래를 하는 듯한 자기소개를 하는 것. 특히 그 음과 박자가 모두 비슷해 보는 이들을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