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장혁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감기’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장혁은 “영화 촬영 중 낙마사고로 팔이 부러지면서 탈골이 됐다. 순간 숨이 안 쉬어지더라”며 “구조대원 영화를 찍다가 구조대원에게 실려 가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혁은 “당시 119에 실려 가면서 영화 때문에 구조대에서 훈련받을 때 ‘구조를 해도 감사인사를 거의 받아본 적 없어 씁쓸하다’는 대원의 말이 기억나더라. 그래서 가는 내내 ‘구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장혁 낙마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혁 낙마사고, 너
한편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되는 치사율 100%의 최악의 바이러스가 분당에 퍼지면서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