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곡에 힘을 실었다.
13일 수호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가 오는 14일 정오에 공개되는 수호의 신곡 ‘장난 아니야’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장난 아니야’는 신나는 멜로디와 대화체 형식으로 이루어진 솔직한 돌직구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다해는 이 곡에서 내레이션 부분을 맡아 매력적인 수호의 랩과 소울 넘치는 김태우의 음색과 어우러져 완벽한 호흡을 이뤘다.
배우 이다해가 가수 수호의 신곡 내레이션에 참여해 힘을 실었다. 사진=WS 엔터테인먼트 |
이다해의 나레이션 참여는 수호와의 두터운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다해와 수호는 10년 넘게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다해는 수호와의 개인적인 친분을 넘어 수호의 음악을 좋아하는 열혈팬으로 절친인 수호가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알고 먼저 내레이션
뿐만 아니라 이다해는 중국과 일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수차례 콘셉트 미팅에 참여 했으며 녹음 시에도 기존에 참여를 약속한 내레이션을 마친 후에 이다해가 먼저 코러스 자처할 정도로 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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