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오는 27일 첫 방송될 EBS의 새 프로그램 ‘명의의 건강비결’의 진행자로 나선다.
‘명의의 건강비결’은 이번 가을 개편에 새롭게 선보이는 데일리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의 명의가 출연해 질병 치유 및 건강 정보를 알려주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내용을 담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문지애 씨는 그동안 뉴스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 능력을 발휘했다”며 “시청자에게 신뢰감을 주는 단아한 이미지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MC로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 제공=프레인TPC |
한편, 문지애는 과거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PD수첩’ ‘불만제로’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 MBC 입사 동기인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와 계약을 맺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